남자친구와 저는 10년넘게친구로 지내다가 남자친구가 저를 10년넘게 좋아해서 나중에 알고 사귀게되었습니다.저는 어린나이에 결혼도하고 이혼도 하고 싱글맘 이였습니다.아이가있는것도 알고 제 집안자체도 잘 알고있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정말 좋은사람인걸 알기에 잘 만나고있었습니다그전에 남자친구는 모아둔돈도 많고 집안차이도 많이나고 직장도 제대로 됐구 부모님 사업체에서 일하고 물려 받는다 합니다그동안 남자친구는 어머님 말을 잘 듣고 외박도 잘 안하고 그렇게 지내왔고 저랑 만나면서 자주 외박도하고 그러면서 어머님이랑 많이 다투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했습니다.저 때문에 남자친구가 부모님과 사이가 틀어지고 스트레스 받아하고 해서 헤어져야될지 고민이 됩니다..저는 제 상황고 환경이 많이 부족하다 생각을 늘 하고 살며 매번 미안하다고 하고 그래도 자주 다투고하네요..저때문에 많이 힘들어하고 스트레스받아하고 그러니 제가 놔주는게 맞겠죠?서로 정말 사랑하지만 인제 남자친구도 결혼할 나이이기도하고 저랑 살면 불안할꺼같다는 생각이 듭니다많이 사랑하고 결혼까지 생각하는 제가 바보같기도하고놓치기는 정말 싫은데 집안차이도 많이 나고 저는 학벌도 안좋고 애기도있고 이혼도 하고 엉망이라서 만나기 미안합니다..제 욕심때문에 이 관계를 유지하는것도 인제 힘이드네요..진지하게 서로 이야기는 하였지만 변하는게 없구 인제는 보내줘야될꺼같아요.. 어떻게해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