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심한 인생을 이겨낼 방법이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28살 사회초년생입니다.첫직장 계약직 5개월 반 근무 후 퇴사다음 직장
안녕하세요 28살 사회초년생입니다.첫직장 계약직 5개월 반 근무 후 퇴사다음 직장 계약직 2개월 근무 후 퇴사를 하였습니다.우선 약 8개월간 일을 하면서 모은 돈은 0원입니다.비트코인 투자 실패로 모든 돈을 잃었고 빚도 300만원 지고 있습니다.현재 원룸 거주중인데 월세를 낼 능력도 없어졌습니다.(직장은 고향으로 내려가 구할 예정이고 현재 면접 일정도 잡혀 있습니다.)만약 고향에서 직장을 다니게 되면 원룸을 계약 해지해야하는데 중도 해지에 따른 세입자 구하기나 N개월치 월세 지급과 같은 금전적인 문제가 생기는것을 알고있습니다.모아둔 돈이 있다면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이지만 단 한 푼도 없는 상황에 무직이라 대출도 어려운 상황입니다.부모님은 위의 내용을 단 하나도 모르고 열심히 직장생활 하는걸로 알고 계십니다.이 나이에 정말 한심하고 죄송하지만 사실대로 말씀드리고 도움을 받아야 할까요?
1. 이 세상에서 어려운 일이 있을 때는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은
2, 한번 정도는 실망을 드려도 이해를 해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