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리재명 정권은 중국, 북한, 러시아와 활발히 소통하고, "공감"하는 정권이다. 또한, 한국 언론이 중국의 돈을 먹었든 아니든, 한국 언론은 이미 대부분 반미 친중 친북 성향을 강하게 띄고 있으며, 특히 더불당 친화 성향을 적나라하게 보이고 있다.이에 반해, 이런 움직임을 비판하고 감시해야 할 언론은 그런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지 않으며, 거꾸로 자유진영을 공격하고 비판하는 일에 사운을 걸다시피 하고 있음. (조중동) 2. 때문에, 미국의 안보, 국방 기술, 정보의 핵심이 걸려 있는 군함 및 각종 전략 함정을 한국에 맡길 수는 없다는 분위기가 강함. 3. 또한, 현재 2만 8천 여 명의 주한미군이 이제는 "포로"가 돼 있다는 측면이 더욱 강해지고 있는데다, 이미 비용이 편익을 훨씬 초과한 상태에서 주한미군을 철수 시키는 게 사실은 미국의 국익에 맞다. 괌을 주 기지로 해도 되고, 이제는 한반도의 육군은 전략적 가치가 거의 없다고 보면 됨.  (미 육군이 이제 해외에서 전쟁을 벌이는 일은 불가능함. 중동만 예외)더구나 유사시(시진핑의 대만 침공), 한국은 참여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일체의 협조도 하지 않을 것이므로, 주한미군은 "포로"의 성격이 더욱 강해진다. 그걸 감안해서 주한미군을 차츰 괌과 일본, 필리핀으로 재배치 하려는 것임. 대만에 배치하는 건, 중국을 너무 자극하기 때문에, 꺼리고 있음.  4. 미국에서 전략적 제조업 supply chain 이 완성되면, 동아시아의 전략적 가치는 급격히 떨어짐. 동아시아에서도 장기적으로는 철군하고, 인도에게 동아시아 경찰 역을 맡기고 빠지자는 것이 장기 전략임. (펌글)국민이 어떤 정당을 지지하느냐에 따라 국가의 경제가 흥망성쇄 되는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