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패스권 추천 해주세요!! 4박5일 첫쨋날 1. 오전에 공항 도착2. 숙소로 가기 (닛폰바시역) 3. 오후엔 도보로
첫쨋날 1. 오전에 공항 도착2. 숙소로 가기 (닛폰바시역) 3. 오후엔 도보로 덴덴타운 관광4. 숙소에서 휴식5. 저녁에 아이젠 축제 (시텐노지마에유히가오카 역)둘쨋날1. 느지막하게 일어나서 아점을 먹고 오후에 오사카성 투어2. 카페나 이런데서 휴식후 우메다지역 쇼핑,스카이빌딩,햅파이브 투어3. 닛폰바시역 숙소 복귀셋쨋날1. 아점먹고, 카츠오지 신사 당일치기 투어 , 아마 거리가 있어 오후까지 다써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2. 숙소에서 휴식후, 저녁에 도톤보리 도보 관광넷쨋날1. 아점먹고 정오 전후로 사슴공원 방문2. 늦은 오후에는 쇼핑,기념품 구입, 동케호테나 약 등다섯쨋날1. 비행기가 정오라 일찍일어나서 공항으로 가야해서닛폰바시 숙소에서 -> 공항가는 교통편만 이용이렇게 여행할건데 괜찮은 패스 있을까요? JR간사이 와이드 패스 5일 짜리 생각중인데 더 나은게 있을까요아니면 그냥 교통카드가 젤 무난할까요? 패스권에 몇몇 관광지 입장료 무료나 할인이 있어서 고민중입니다
선생님이 JR서일본을 아무리 사랑하셔도 그렇지
저 일정에 간사이와이드패스 살 바엔 내일 불우이웃돕기에 5만원 기부하시는게 지출도 더 적고 훨씬 나 자신과 사회에 가치 있는 일로 보입니다..
저 일정에서 간사이 와이드 패스의 쓸모가 다 합쳐봐야 4000엔이 안 될 거 같은데요 (이마저도 반 이상이 간사이공항 - 텐노지 하루카 왕복 비용)
간사이 와이드 패스는 오사카에서 좀 거리 있는 외곽지역 가라고 있는 겁니다. 저런 멀어봤자 겨우 40km 떨어진 나라 정도 가는 여행에 쓰라고 있는게 전혀 아니란 말입니다.

간사이 와이드패스 범위는 저 빨간 영역 정도 됩니다. 선생님이 여행하려는건 꼴랑 초록색 영역이고요.
일단, 패스를 사야 한다는 강박관념부터 버리시기 바랍니다. 요새는 패스권 산다고 이득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저 일정에서 패스 살 일은 잘 쳐줘봐야 2일차에 주유패스를 살지 말지 고민 해볼 수는 있겠다 뿐입니다. 이 마저도 입장권 합계를 치밀하게 계산해봐야 합니다. (교통비는 끽해야 700엔 쯤 될 일정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