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희 반에는 무리가 있어요 제가 포함된 무리가 저까지 5명이거든요 저빼고 1,2,3,4라고 하면 제가 일단 맨 초반에 1이랑 친해서 지금도 젤 친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2라는 아이랑 친해지면서 걘 절 가장 친한친구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3은 저를 원래 좋아하지 않고 그냥 무리에 있으니까 같이 노는 느낌인 애이고여 4는 착하고 좋은친굽니다 전 1,2,4,3 순으로 친하다고 생각했어요 오늘 교수 특강 수강신청을 했어요 근데 2가 저랑 같이 하고 싶었는지 말도 안하고 제가 하는걸 따라 한거에요 제가 하지말라고 했는데 근데 진짜 만약에 걔의 진로가그 강의에 관련있으면 어느정도 이해하겠는데 전혀 관련없어요 근데 걔가 붙고 제가 떨어진거에요 선착순입니다 하 이때부터 좀 짜증낫는데 걔가 아 혼자하기 싫은데 이러면서 빠게는 거에요 일단 여기서 1차 빡쳣는데 이건 솔직히 참고 이해할수 있어요 근데 오늘 마지막 교시 체육시간인데 3이 다리를 다쳐서 2랑 다녓어요 그래서 요즘 한 2주 이상 저,1,4 / 2,3 이렇게 다녓는데 저랑 2,3번호가 앞번호여서 체육시간에 1,4 / 저,2,3 이렇게 된거에요 근데 2,3이 막 타격 수업이엿거든요 근데 쌤이 번호순으로 하라고 할때 2,3사이에 제 번호가 있어요 그래서 3이 2랑 붙은줄 알고 엄청 좋아했는데 제가 있으니까 미친 정색빨고 아. 이러면서 표정 일그리면서 절 쳐다보는거에요 진짜 일단 여기서 너무 화났는데 그리고 2가 막 개 쳐 웃는거에요 그리고 체육수업할때 걔네가 자꾸 절 놀리면서 지네 끼리 속닥 거리고 그러는거에요 진ㅁ자 그때 너무 화나서 걍 니네 알아서 떠들어라 하고 전 그냥 혼자 서있엇어요ㅠ 근데 2가 디엠으론 막 너랑 베프하고 싶다 이지랄 다 떨어놓고 학교 가니까 편먹고 지랄하는게 너무 꼴보기가 싫은거에요 그래서 전엔 거의 계속 연락했는데 오늘은 좀 씹고 있어요 너무 정털리고 그냥 보기 싫은데 학교에서 맨날 봐야해요….제가 너무 꼽게 생각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