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윤 대통령 하야, 탄핵 등으로 의견이 아주 많습니다. 진영적 으로도 많고 각 당으로도 많고, 각 단체 로도 의견이 많습니다.각 단체에서 시위를 할 때 구호를 외치거나 플랜카드를 들거나 손팻말을 드는 등 표현방식이 여러가지 입니다.그들중 보수 극우단체 가 시위를 할 때는 태극기 와 더불어 성조기를 함께 들고 참가합니다.성조기는 왜 드는 거죠?여기가 미국 도 아니고, 미국 과 관련된 정치행위를 하는 것도 아니고, 미국 대통령 과 관계된 점 도 없는데 왜 태극기 와 성조기를 함께 들고서 시위에 참여하는 건가요?아주 오래전부터 궁금했는데 이제서야 질문합니다.아시는 분께서 궁금증을 해결해주십시요

그 사람들은 박정희의 세뇌에 중독되어있는 사람들임. 박정희는 말 그대로 수십년의 통치 기간동안 온갖 언론을 통해 박정희가 세계 최고의 지도자이며, 박정희가 대통령이 된 것은 대한민국에 엄청난 축복이라고 여기도록 끝없이 기사를 지속했음.

그런 세뇌에 속아 박정희가 자신이 우파라고 주장했기 때문에 박정희가 우파라고 믿는 순환논리에 빠져있는 사람들임.

딱히 논리적인 생각이라는걸 하고 하는 행동이 아니기 때문에 깊이 파고들 필요 없음.

세뇌받은 대로 박정희의 뒤를 이었다고 생각하는 정당을 무조건적으로 지지하며, 그 정당이 친중 정책을 펼칠땐 친중으로 변하고, 친미로 방향을 틀면 친미가 됨.

박근혜 정부때 박근혜가 친중정책을 펼치자 이런짓도 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