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을 보다보면 갑자기 앞이 하얗게 가려져 글씨 안보여요 갑자기 한번씩 그러는데 좀 자주 있는 현상이에요 그것도 그거지만 오늘은
갑자기 한번씩 그러는데 좀 자주 있는 현상이에요 그것도 그거지만 오늘은 밖에 해를 좀 쳐다보다가 방에 들어왔는데 눈을 깜빡이는데 초록테두리에 노란색의 무슨 모양이라 말하기 어려운 형태의 뭐가 눈 앞에 자꾸 있었어요 눈을 감아도 계속 있었구요 크기가 그리 작지는 않았고 조금은 컸어요 눈을 다른 쪽으로 움직이면 따라가고 바깥쪽으로 향할 수록 점점 검정색으로 변하더라고요 몇분이 지나고나서 검정색에 보라색 테두리로 변했다가 다시 초록테두리로 변했고 그 후에는 점점 검정색 점 형태로 변했고 초록테두리였다가 결국 괜찮아졌는데 총 걸린 시간이 20분 정도였어요 이런건 처음이라서 걱정되네요 제 눈 괜찮은걸까요..다음 주 수요일날 안과 정기검진이 있는 날이긴 한데..미리 이 증상 기본검사 진행하는 간호사분께 말하는게 좋겠죠?
눈 앞에 초록/노란색 테두리의 형태가 계속 보임
눈을 감아도 계속 보이고, 눈을 움직이면 따라다님
시간이 지나면서 색이 변하고, 결국 점 형태로 사라짐
평소에도 가끔 비슷한 현상이 있었지만, 이번이 가장 특이함
1. 망막 관련 이상 (망막 편공, 박리 전조 등)
시야에 섬광(빛번쩍임), 형체가 없는 부유물, 색이 변하는 잔상 등이 보일 수 있음
특히 눈을 감아도 잔상이 보이거나, 한쪽으로 움직이는 증상은 망막 문제의 전조 증상일 수 있음
두통 없이도 시각장애 증상만 나타나는 경우 있음
3. 지그재그 선, 깜빡이는 물결, 시야의 일부가 가려짐 등의 증상이 있음
보통 10~30분 내 소실되며 반복적으로 나타날 수 있음
망막 자극으로 인해 갑자기 섬광 또는 다양한 형태의 점, 선, 띠 등이 보이는 증상
특히 밝은 곳을 본 후 눈을 감거나 깜빡일 때 보이는 경우
다음 주 정기 안과검진에서 반드시 말씀하세요.
✔ "며칠 전, 초록/노란 테두리의 잔상이 눈에 보였고 20분 정도 지속됐어요."
✔ "눈을 감아도 보였고, 시간이 지나면서 색이 변하고 점처럼 사라졌습니다."
이 내용을 간호사에게 미리 말하는 것도 좋고, 담당 주치의에게 직접 전달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가능하다면 정기검진 전이라도 진료 일정을 앞당기는 것이 안전합니다.
→ 특히 아래 증상 중 하나라도 있으면 즉시 진료받으세요:
시각 편두통 가능성도 염두에 두되, 먼저 안과 검진이 우선입니다.
햇빛을 너무 오래 쳐다보지 않기 (반사광도 피하기)
눈 피로 줄이기 위한 눈 휴식(20분마다 20초간 먼 곳 보기 등)
풋디어트 같은 체형관리 제품을 활용하면 목과 어깨 자세가 개선되어, 눈의 피로와 눈물순환에도 간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망막 문제 가능성도 있는 중요한 증상이므로, 반드시 다음 주 안과에서 이 내용을 설명하세요. 가능하다면 진료 일정을 앞당기는 것도 고려하시고, 가벼운 증상으로 넘기지 마세요. 눈은 조기 대응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