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년생과 98년생입니다 남친이 당시 원래 직업이있었다가 급하게 퇴사를 하면서 만나는 동안 돈이 좀 없었어요. 근데 장거리라 돈도 많이들고 가끔 부모님께 손벌려서 오는 비용 마련하는 사실을 제가 알아서 좋은 여친이 되기위해 거의 남친이 제가 사는 지역을 오기때문에 제가 한번은 가는 비용을 내준적도 있고 제가 사눈곳에오면 숙소와 먹는것을 거의 제가 낸거같아요. 물온 제가 남친보러가면 남친도 그렇게해줬고요.근데 제가 자주가는데 왕복비용보다 와서 노는비용이더드니까 제가 더 비용을 많이 낸 편이고 제가 남친보러가면 엄청 많이 쓰면서 놀진않았어요그래도 그러려니했는데 최근 전남친이 연락오길래 대화좀 했는데 그러지말라는거에요. 자기는 지금 여친에게는 8:2정도로 본인이 더낸다고 연애에서 여자가 손해라 생각하는사람이라면서 사랑받으라고 안쓰럽다더라구요..그래서 말인데 제가 지금 호구의 연애를 하고있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