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와 영생인간의 욕구에는 식욕, 성욕, 소유욕, 탐욕, 장수욕 등이 있는데 그 중에 제일이 영생에 대한 욕구이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들 때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었는데 그분의 형상대로 선, 참, 의, 인자, 불변하심, 사랑,  전지전능, 거룩성, 영원성 등  좋은 성품을 넣어 생명체로 만드신 것이다. 에덴동산에서 살 때는 선악을 몰랐기 때문에 옷을 안 입어도 부끄럽지 않았다. 그렇다면 언제,  왜 옷을  입히셨을까? 창 3장 7. 그들은 자신들을 위해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옷을 만들었습니다.21.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담과 그 아내를 위해 가죽옷을 만들어 입히셨습니다. 하와는 호기심, 욕심 때문에 죄를 지었다. 사람이 아름다운 미남미녀의 모습을 보고 아무런 감정이 생기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수도사나 아니면 나이 탓일 것이다. 사실 진짜 신부들은 성경험이 없기 때문에 아리따운 여자를 보고도 정욕이 전혀 없다. 여자를 봐도 그냥 나이든 분은 어머니로 보이고 젊은 여성은 자매로 보이지 성적 대상으로 보지 않는다. 그러나 타락한 유경험자들은 예쁘고 멋진 청춘을 보면 침을 질질 흘린다. 그런 걸 연예인들이 노리는 것이다. 그래서 가수들은 하의실종 옷을 입고 유혹하는 것이다. 그걸 보기 위해서 구름떼 같이 몰려가 수입을 올려 준다. 힘 안들이고 쉽게 돈 버는 직업이라 젊은이들이 몰린다.미국의 유명한 팝가수인 taylor swift는 대표적인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여 돈을 가장 많이 번 가수 중 하나다. 대부분의 유명한 여자 연예인들도 그렇다. 요즘 한국에서는 블랙핑크 멤버들이 하의실종 옷의 선두주자가 아닐까 싶다. 물론 그만큼 몸매와 미모가 받쳐주는 여자가 입는 것이지 아무나 입는다고 소화 시킬 수는 없다. 하의실종 옷을 과감하게 입고 나타나면 일단 펜들이 몰리게 되어 있다. 펜들이 몰려들어야 수익을 극대화시킬 수가 있다. 머리 좋고 마음씨가 곱고 말과 행동이 품위가 있고 얌전하고 정숙하고 맑고 밝은 요조숙녀(elegant, graceful lady) 같은 아내를 남자들은 원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섹시한 모습을 봐야 흥분되는 이중적인 구조를 갖고 있다. 성경에는 하의실종 옷을 삼가고 정욕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하셨다. 마치 미국의 펜실베니아주 랭커스터에 가면 19세기 때처럼 살고 있는 아미시 마을이 있다. 그 사람들은 지금도 마차를 타고 다니고 여자들은 긴치마를 입고 전통을 지키는 순수한 동심의 세계에서 성경적으로 살고 있다. 지난번에는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했다. 사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처음 만드신 후에 독처하는 것이 보기에 좋지 못하다고 하시면서 아내를 만들어 주셨지만 옷을 만들어 입히시지는 않았다. 왜 그럼 누드로 살게 하셨을까? 내가 잘 아는 목사 친구가 한번은 보여 줄 것이 있다며 따라오라고 해서 갔더니 서울 시내 크로키 drawing 누드 스케치를 그리는 곳으로 인도해서 누드 여성이 실오라기 하나도 걸치지 아니하고 누워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다. 남자들의 이중성을 보게 되었다. 한번은 독일에 여행 갔을 때인데 가이드가 하는 말이 독일에서는 아주 귀한 볼거리가 있다면서 저녁 식사 후에 체험을 하기 원하는 사람은 로비로 모이라고 해서 몇몇 친구와 내려갔더니 독일의 사우나를 경험하게 해 줬는데 독일은 희한하게도 남녀가 같이 사우나를 했다. 그래서 들어갔더니 중년 남자분과 젊은 남녀 연인 같은 두 분, 셋이 있었다. 그런데 목욕탕이라 수증기도 많고 불빛도 희미해서 자세히 감상할 수가 없었다. 그 때 두 연인이 사우나 실에 들어갔다. 이때다 싶어 들어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았지만 양심상 나는 들어갈 배짱이 없었으나 옆에 있던 친구 목사는 용기를 내서 같이 들어갔다. 입으로는 거룩을 외치는 목사들도 속으로는 안목의 정욕에 취약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물론 다 체험한 것은 아니고 일부 갔던 사람들은 부부간에 성격 차로 소통도 잘 안되고 stress를 좀 받는 분들이었다. 한번은 미국에 갔는데 친구 목사를 만났다. 신학교 때 제일 친하게 지냈는데 신학교를 졸업하고 목사가 되자마자 가족 초청으로 대기하던 중에 맞선을 보게 되었는데 마음에 확 와 닿지가 않았는지 기도해 보고 하나님의 계시가 떨어지면 연락을 주겠노라고 하고 헤어졌는데 아무리 기도해도 응답이 없어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면서 차일피일 미루던 중에 여자한테 먼저 연락이 와서 2주 내에 응답의 없으면 없던 일로 하자고 단호하게 말하는 바람에 그만 얼떨결에 혼인 신고하고  미국으로 출국하게 된 것이다. 미국에 있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연락처도 모르고 어느 주에 사는 지도 모르는데 그 친구를 만난다는 건 서울에서 성씨만 알고 사람을 찾는 일과 같았었다. 그때 마침 나는 LA lighthouse church 에서 행정 부목사로 사역하게 되었는데 수요일 저녁예배를 마치고 문 입구에 담임목사님과 수석 부목사님 다음에 내가 줄서서 인사를 하던 중에 그 친구를 만나게 된 것이다. 너무 기뻤다. 다음날 만나서 하는 얘기가 뭔가 재밋는 것을 보여 주고 싶어서 여러 가지를 생각해 봤는데 그 중에 하나가 포르노 극장가는 것인데 자기는 오자마자 가서 봤지만 도저히 그건 보여 주기가 민망해서 오렌지카운티에 있는 디즈니랜드를 보여 주겠다고 해서 사진도 찍고 재미있게 놀다 온 추억이 있다. 인간은 원래 옷을 안 입었었기 때문에 본능(instincts)적으로 누드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나는 아이들이 어릴 때 시골이라 자유롭게 살도록 옷을 벗겨서 키웠다. 나도 어릴 때 사진을 보면 엄마가 아랫도리를 벗겨서 키운 사진이 있다. 기저귀를 채우기도 번거롭고 해서 마음대로 하도록 해 주었더니 엄청 건강한 것을 알 수가 있었다. 인간은 원래 누드가 본 모습이었다. 그래서 나는 상의 탈의 하고 뛰어 보기로 했다. 과연 무슨 효과가 있을까? 궁금했었는데 거기에 답이 있었다. 내가 가장 안 좋은 기관이 장이었다. 항생제 과다 투여로 장에 있는 유익균이 다 죽어버렸다. 문제는 장이 막히다 보니 12지장까지 나빠져서  궤양성 병이 생겼고 오장육부가 좀 안 좋았다. 그게 싹 사라지고 장이 뚫려 버렸다. 모든 병은 한군데가 막히면 점점 더 위로 올라와 다 나빠지는 것이다. 나는 세입자들이 하수구가 막혔다고 연락이 올 때가 비상 상황이다. 한번은 세입자가 3층에서 물이 막혀 터졌다며 고쳐 달라고 해서 고쳐줬다. 한두 달 쯤 지나서 또 터졌다는 것이었다. 설비기사를 불러서 거실 바닥을 깨고 수리를 했는데 그분은 너무 쉽게 무료로 고쳐 주고 갔다. 문제는 몇달이 지나지 않아서 또 터져 버린 것이다. 그래서 원인을 알아 봤더니 메탈 소재의 호스를 썼기 때문에 뜨거운 물에 약해 고온에서 펑크가 나듯이 천공이 발생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대대적인 교체 작업으로 지금은 뜨거운 물로 세탁을 해도 끄떡없다. 이와 같이 막히면 물이 새는 일이 발생하여 3층에서 새는 물이 2층으로 떨어져 난리가 나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의 몸도 옷을 걸치기 시작하면서 온갖 종류의 병이 발생한 것이다. 나는 일본 아이들이 반바지와 반팔티를 입고 유치원서부터 초중고를 다녀서 강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게 병을 치료한다는 것은 꿈에도 몰랐다. 사실 의사들도 잘 모른다. 그래서 그들은 계속 몸속에 항생제와 약물(medication)을 투여한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독소나 약물이 투여된 것을 빼내는 것은 잘 못한다. 그건 에덴동산에서와 같이 안 입으면 다 해결된다. 나는 새벽에 사람이 별로 없는 시간에 5~10킬로 반바지를 입고 조깅을 실시해서 유의미한 결과를 얻었다. 뇌는 어려서 아프지 않았을 때의 몸을 기억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몸속에는 약물, 항생제, 중금속, 방사능, 농약, 기름, 미세 먼지, 화학성 냄새, 담배연기 등 온갖 쓰레기로 꽉 찼다. 어릴 때는 오염이 안 되어 있지만 나이가 먹으면 차츰차츰 오염 수치가 높아지게 되고 세포와 기관들이 싸우다 지쳐 포기하게 되면 병들고, 심하면 죽게 되는 것이다. 독소제거에는 벗고 뛰는 게 최고이고, 이게 장수의 비결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러나 영생을 얻으려면 나대신 원죄를 하나님 아버지께 대신 갚아 주신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