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태남, 도태녀라는 말은 최근 인터넷에서 종종 보이는데, 조금은 민감할 수 있는 표현이에요.
그래도 궁금하셨을 테니, 개념을 간단히 알려드립니다.
도태남은 '도태된 남성', 도태녀는 '도태된 여성'을 뜻해요.
주로 사회나 연애 시장에서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여겨지는 사람을 조롱하거나 비하할 때 쓰이는 말이죠.
즉, 취업·결혼·연애 등 사회 경쟁에서 밀려난 것처럼 보이는 사람을 비하적으로 부르는 용어입니다.
- 일부 커뮤니티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사용돼요.
- 다른 사람을 비하하거나 조롱하기 위해 쓰이는 경우가 많아서, 실제로는 별로 건강하지 않은 표현이에요.
- 이 표현은 기본적으로 남을 깎아내리는 단어이기 때문에, 무심코 쓰면 상처가 될 수 있어요.
- 혹시 주변에서 이런 말을 들었다면, 너무 마음에 담지 않으셔도 돼요. 사회나 경제 구조의 문제로 인해 개인이 겪는 어려움을 너무 단순화한 말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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