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아직 성적이 나오지 않았더라도 국가장학금 2학기 1차 신청이 가능합니다.

국가장학금 신청은 보통 학기가 끝나기 전, 즉 성적이 최종 확정되기 전에 진행됩니다.

핵심은 다음과 같습니다:

신청은 미리 합니다: 2학기 1차 신청 기간에 맞춰 우선 신청을 완료해야 합니다. 소득 심사와 서류 제출, 가구원 동의 등이 먼저 진행됩니다.

성적 심사는 나중에 합니다: 최종 성적(백분위 성적, 이수학점 등)은 해당 학기가 끝난 후, 즉 여름방학 중 또는 2학기가 시작하기 전에 대학에서 한국장학재단으로 전송합니다. 장학재단은 이 전송된 성적을 바탕으로 성적 기준 충족 여부를 심사하게 됩니다.

재학생은 1차 신청이 원칙: 재학생의 경우 1차 신청이 원칙이며, 2차 신청은 재학 중 2회에 한해 구제 신청이 자동 적용되어 심사됩니다. 따라서 가급적 1차에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적 미확정자도 신청 가능: 검색 결과에서도 "성적미확정자"도 국가장학금 사전감면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지만, 나중에 한국장학재단에 등록된 학생 계좌로 지급 예정이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즉, 성적이 늦게 나오더라도 신청 자체는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