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강아지들 사료 4번 정도 먹이라는데
안녕하세요! 애견호텔 타임24에서 알려드립니다.
50일 된 미니비숑 강아지를 키우고 계시군요! 귀여운 아기 강아지와 함께하는 시간이 정말 행복하실 것 같아요.
아기 강아지들은 아직 소화 기관이 완전히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료 급여와 관련해서 몇 가지 주의점이 필요합니다.
소화 문제
50일 정도 된 강아지는 소화 능력이 약하기 때문에 한 번에 많은 양을 주기보다는 소량씩 나눠 주는 것이 좋아요. 이때, 사료는 강아지용 퍼피 전용 사료를 사용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처음에는 사료를 물에 불려서 부드럽게 만들어 주면 강아지가 먹기 더 편할 거예요.
급여 횟수
하루 4번 급여하고, 급여 간격은 약 4~5시간으로 나누는 것이 적당합니다.
예를 들어: 아침 7시, 낮 12시, 저녁 5시, 밤 10시 이런 식으로 급여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해 주세요. 정기적인 식사 습관은 강아지의 건강한 성장에 큰 도움이 됩니다.
급여량
급여량은 사료 포장지에 적혀 있는 강아지 체중 기준 권장량을 참고하세요. 체중이 작으면 사료 양도 적게 조절해야 합니다. 처음에는 권장량의 80% 정도로 시작한 뒤 강아지 상태를 보면서 양을 조정해 주세요.
건강 체크
강아지가 사료를 먹고 설사를 하거나 토하는 경우, 사료가 맞지 않거나 너무 많이 먹었을 가능성이 있으니 소량씩 천천히 급여하시고 이상 증상이 계속되면 동물병원을 방문하시기를 추천합니다.
아기 강아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 꾸준한 관리와 사랑이 필요합니다. 혹시 추가로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 물어보세요!
강아지와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