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너무 급 나눠서 생각하는 것 같아요. 외모만 보고 같이 있기 싫은 친구도 있고.. 그냥 친구가 있긴한데 좀 마음에 드는 친구가 없는느낌...? 그리고 학교(공동체생활)에서 친구가 한순간이라도 없으면 좀 외로워요.. 내가 다른사람보다 친구가 더 많았으면 하는 생각도 들고이게 친구를 내인생의 주가 아닌 부가적인 걸로 생각해야 편할까요? 고등학교보다 대학교에 가면 개선될 수 있나요? 환경적으로나..

질문자님 안녕하세요 :)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은 많은 사람들이 겪는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친구를 외모나 조건으로 나누는 것은 흔한 일이지만, 이렇게 하면 진정한 관계를 맺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관계의 질: 친구의 외모보다는 그 사람의 성격과 가치관에 집중해 보세요. 깊은 관계는 외모보다 더 많은 것을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외로움: 친구가 없을 때 외로움을 느끼는 것은 정상입니다. 하지만 자신이 어떤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싶은지를 고민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가적인 관계: 친구를 부가적인 존재로 생각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친구가 많다고 해서 반드시 행복한 것은 아니므로, 질 좋은 관계를 중요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학 환경: 대학교에서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므로, 새로운 친구를 사귈 기회가 많습니다. 환경이 바뀌면 사람들과의 관계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결국, 친구 관계는 자신이 어떤 사람과 함께하고 싶은지를 고민하며 천천히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