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이번에 부모님과 싸우면서 핸드폰 네트워크 등 모두 뺏겼는데 부모님이 하는 말이 지금쯤이면 진로를 정하고 파야될 시기 아니냐, 왜 자꾸 놀기만하냐고 하시는데 솔직히 말해서 주변 친구들은 다 정해진 진로도 없고 노는 애들이 많은데 굳이 진로를 정해서 파야되는지 궁금합니다현재 특성화고 웹툰 디자인과 준비중인데, 자꾸 공부하라고 하시고 게임한다고 뭐라하십니다. 웹툰 디자인과 희망중인데 공부를 해야할까요? 진로가 바뀌지 않을 거 같아서요.웹툰 디자인과 준비중인데 해야할 게 있을까요?웹툰에 관한 진로 책, OTT감상 후 간단한 느낀 점 작성, 소설 책 읽기, 웹툰 보기 등 조금씩 하고 있긴 합니다
진로가 웹툰쪽이라면 그림 학원은 무조건적으로 다녀야죠. 좋은 대학에 가려면 공부는 해야하고요, 진로를 아직 구체적으로 파지 않아도 괜찮지만 빠르게 정할수록 그에 대한 활동에 경험을 쌓아볼 수 있기에 마음이 잡히면 일찍 진로를 정하는게 좋아보입니다. 네이버웹툰엔 도전만화라는 개념이 있는데 도전만화에서 정식작가가 되는 경우도 있으니 연재해보아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