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9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수시러인 제가 내신 공부를 할 때는 스트레스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특히 3학년 올라와서점심을 안 먹고 아침,저녁만 먹어도 배가 안 고프고군것질 하나 안 하고 야식이란 하나도 없고엄마가 제발 밥 좀 먹으라 하시고배고픔이라는 걸 안 느끼고 살았었습니다그리고 몸무게도 45키로로 저체중이였어요그런데 이제 3학년 1학기가 끝나고 2학기가 되자,최저가 널널한 저는 1학기때보다 수면 시간이 길어지고공부 시간도 조금 적어지면서 공부 스트레스를 덜 받게 되자배고픔을 안 느끼는 건 동일하나 먹는 양이 늘고 군것질도 많이 하고 아점저 다 챙겨 먹고 밤에 자기 전에 뭔가를 먹고 싶어 합니다무슨 몸에 아픔이 생긴 게 아니라 단순히 스트레스가 사라져서 사라진 식욕이 다시 집으로 돌아온 것일까요?지금도 새벽 4시 45분인데 오후 6시 반에 먹은 저녁으로 먹는 만둣국에 밥 말아서 먹고 싶어요 100번 고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