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과목은 영어인데,남은 과목중에 어려운 거 그런 거 상관 안 하고 진로만 생각한다면 택 3개를 다 문과로 해야하나요 아니면 문과2,이과1 로 택할까요 그리고 추가로 마지막에 일본어vs중국어 택도 있는데 찾아보니까 중국어가 진로에 더 도움된다 하는데 근데 사람수가 적어서 막 경쟁률 높고 시험 어렵게 낸다는데요 어카져
문과 3개 선택이 더 안정적일 수 있어요. 이유는:
• 대학 입시에서 계열 일치를 중요하게 보는 경우가 많아요.
→ 특히 인문·사회·경영·교육 계열을 희망한다면, 문과 과목을 고르게 선택하는 게 유리합니다.
• 이과 과목 1개를 넣으면, 해당 과목의 성적이 상대적으로 불리하게 반영될 수 있어요.
→ 예를 들어, 수학 미적분이나 과학탐구는 응시자 수준이 높아서 등급 따기 어려운 구조일 수 있어요.
• 심리학, 언론, 디자인, 국제학 등 일부 융합 계열은 이과 과목 1개 정도는 괜찮을 수 있어요.
• 논술 전형이나 특정 대학의 교차지원 허용 여부도 고려해볼 만해요.
✅ 중국어가 진로에 더 도움된다는 말은 맞아요:
• 무역, 외교, 관광, 국제통상, 기업 취업 등에서 중국어 활용도가 높습니다.
• HSK 자격증 등 실무에 연결되는 자격도 많고요.
• 응시자 수가 적어서 경쟁률이 높고, 시험이 어렵게 나온다는 말도 사실이에요.
→ 특히 내신에서 상위 등급 받기 어려울 수 있음
→ 시험 난이도가 들쑥날쑥하거나, 교사 수/자료 부족도 고려해야 해요.
• 학습 난이도 낮고, 교재나 자료 풍부, 내신 안정적
• 진로에 직접적인 연결은 중국어보다 약하지만, 문화·관광·콘텐츠 분야에서는 유용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