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살 신혼인데 결혼하기 몇달전에 코스프레파티간 사진들걸렸거든요남편이 이런사람인지몰랐다고 화내는데 저는 눈물만나요언더붑은 요즘많이하는거고 하이레그 갈라팬티도 항문쪽만 뚤려있지 보댕이는 다가려서 안보여요저한테 알몸파티하고왔다고 욕하는데 왁싱하고가서 털도 안보이고 대음순만 살짝보였어요이게 무슨 대단한일이라고 이난리인지 ㅠㅠ 사기결혼이라는데파티에있던남자들 그방에서 오래친하게 지낸남자애들이라 아무일도 없었어요남편은 자기앞에서는 이런거 안입는다고 화내는데남편한테 이런거 입는건 아니지않나요? ㅠㅠ 남친도 아니고
결혼 전의 자유로운 선택을 이해해주면 좋을 듯 해용!
각자의 생각이 다를 수 있으니 서로의 입장을 조금 더 이야기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서로의 감정을 잘 나누다 보면 더 나은 이해가 있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