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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거 (3기) 57화 이 내용이 그리샤..?가 시조거인이랑 뭐 다이나 프리츠랑 만나고 헤어지는 그런

이 내용이 그리샤..?가 시조거인이랑 뭐 다이나 프리츠랑 만나고 헤어지는 그런 내용인데 그리샤 아들이 지크잖아요 마레의 전사로 만든다는데 뭔 소리인지 이해가 잘 안가서..지크는 왜 그리샤랑 다이나 프리츠를 고발한건지도 잘 모르겠고..정리해주세요 ㅠㅠ
그리샤는 벽 밖의 마레라는 나라에서 온 에르디아인이에용 어차피 자세한 역사는 나중에 나오니까 대충만 설명해드릴게요! 에르디아는 마레에 의해 멸망한 나라고, 현재 에르디아인은 그리샤처럼 마레에 있거나 에렌처럼 파라디 섬의 벽 안에 있거나예요. 과거 에르디아인의 잘못 때문에 마레 사람들은 에르디아인을 차별하죠 그래서 수용구 안에서 갇혀 살아요.
그리샤는 어릴 때 여동생이 비행기를 보고싶어해서 허락 받지 않고 수용구 밖으로 나갔다가, 여동생이 마레군에게 죽게 됩니다. 이 일로 그리샤는 마레에 대해 분노를 느끼게 되고, 에르디아 복권파라는 마레 타도 집단에 들어가게 돼요. 거기서 에르디아의 왕가 후손인 다이나를 만나 지크를 낳게 되죠
모든 거인을 조종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시조의 거인을 사용할 수 있는 건 왕가의 핏줄 뿐이라, 그리샤와 다이나는 지크를 마레의 전사로 만들어 파라디 섬에 있는 시조의 거인을 빼앗도록 하려던 거였어요. 에르디아인이 마레의 전사가 되면 아홉 거인을 계승받을 수 있거든요. 그런데 어떠한 이유로 지크는 부모님을 배신하고 마레에 고발하게 되고, 에르디아 복권파는 단체로 무지성 거인이 되는 낙원행이라는 형벌을 받게 됩니다. 지크가 배신한 이유는 나중에 나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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