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i
회원가입시 광고가 제거 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중학교를 다니고있는 한 여학생입니다. 요즘 쫌 힘들고, 또 최근에

안녕하세요 중학교를 다니고있는 한 여학생입니다. 요즘 쫌 힘들고, 또 최근에 고민과 후회할 행동을 너무 마많이 하기도해서 위로받고 싶어서 글을 쓰네요.오늘 담임 쌤께서 출장을 가셔어 오늘 반 청소 검사는 부반장이 했습니다. 저는 부반장을 저희 반에서 2번째로 싫어하는 애 입니다. 오늘 저희 분단이 청소였습니다. 하지만 오늘 저는 학교 끝나고 학원이 있어서 빨리 가야 했습니다. 그리고 저희 분단얘들이 다 정리를 하길래 저도 정리를 했습니다. 그리고 가려는데 걔가 저 보고 아직 청소가 안됬다고 하는 것입니다. 다른얘들도 다 갔어서 저도 빨리가야 하기도 해서 그냥 갔습니다. 근데 그걸 쌤한테 말해서 저의는 내일 또 해야합니다. 아니 우선 그냥 간거는 저희 잘못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희가 청소할때 보통은 청소할때 같이 돌아다니면서 검사하는데 걔는 폰만보고 있었습니다 또 저희가 청소도구를 돌려 놓을 때도 아무말이 없어 가방을 챙기고 가려고 신발도 다 갈아 신었는데 가라는 것입니다. 또 선생님이 화나셨을까봐 무섭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청소를 하면 마로가는 사람은 어쩌라고 분단별로 하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그리고 어제 있던일 입니다. 자리를 바꾸는 일인데 랜덤으로 뽑습니다. 3번 뽑아서 투표해 가장 많이 나온 걸로 정합니다.첫번째는 제가가장 친한, 또 좋아하는 친구와 짝이 되었고 또 제가 원하던 자리였습니다. 두번째는 맨 뒷자리에 2학년 되서 친해진 친구입니다. 근데 요즘은 쫌 그렇게 좋아하는 친구는 아닙니다. 세번째는 증간 정도 에있는 자리인데 2번째 뽑혔던 자리의 친구와 또 짝이 되었습니다. 제가 어느거에 손을 들면 한 친구가 서운해할 거같아서 아무데도 손을 못들었습니다. 2학년되서 친해진 친구는 쫌 잘나가는 친구입니다. 하지만 제 친구들은 거의 다 욕을 하지 않습니다. 또 화장은 학교에 안하고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친구는 욕도하고 남자얘들과도 쫌 잘 놉니다. 그리고 초등학교때 여자얘들을 괴롭혀서 무서워 했습니다. 중 1때 까지도 그랬고요 하지만 지금은 쫌 친해졌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쫌 무섭습니다. 그래서 첫번째에 손을 들고싶었지만 눈치가 보여 들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투표를 했을때 2와 3이 동점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그래서 다시튜표한결과 2가 됬습니다. 제가가장 안나오길 바라던 것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시력이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제가 여기서 후회하는것은 제가 1번째에 손을 들었으면 3개다 동등했던겄입니다. 그랬다면 다른 결과가 나왔을 수도있고, 또 오늘있던 청소 사건도 없었었을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또 쫌 화가나는 것은 제 지금 짝인 중2 되서 친해진 친구랑 있던일 입니다. 이동 수업때 같은 반이 었는데 글을 써야하는데 제 필통에서 빌려 쓴다고 해서 쓰라고 했습니다. 보통사람은 검정색이나 파란색을 가지고 가거나 샤프를 가지고 갑니다. 하지만 그 친구는 유니스타일핏 볼페 아시나요? 그 볼펜을 가져갔습니다. 그게 다른것보다는 쫌 비쌉니다 또 그볼펜에는 튀는 색 밖에 없습니다. 제가 아끼는 색인 핑크색과 하늘색도 있었죠 그런데 그걸로 썼습니다. 그것도 핑크색으로요 예전에 영어학원을 같이 다녔었는데 그때 제 그 볼펜을 하도 빌려써서 생일 선물로 사주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쓸것도 많은데 그걸로 쓴것이죠 그래서 글을 다 쓰기전에 제가 눈치로 '왜 그걸로쓰냐? '라며 눈치를 주었습니다. 여러번 말했습니다 한 3번정도? 근데 걔는 그걸 다 무시했습니다. 저희집이 그렇게 질사는것도, 못사는 것도아닌 그럭저럭하게 삽니다. 그래도 부모님은 항상 절약하려고 하시죠 그래서 저도 요즘은 사고싶은것도 그냥 찾아보기만하고 넘깁니다. 그리고 걔는 계속 생각해볼수록 그냥 받기만 하는것같습니다. 걔랑은 쪼끔 티 안나게 거리를 두고 싶은데 어떻해야할가요? 또 휘에처럼 후회할 일들이 계속 마음속, 머리속에 남아있어서 이걸 없앨 방법과 또 위로를 받고싶네요.이렇게 긴 글을 읽어주셔어 감사합니다.+이런일로 울은 제가 쫌 한심하네요 또 이런걸로 시간도 버리는 제가 실고요... 그리고 요즘 혼자있을때 아무 이유없이 울고 싶어지는데 왜 그럴까요? 그리고 그냥 하루가 힘들면 울고 싶어지기도 해요 ㅠ...
다양한 감정이 드는 시기에요! 스스로를 이해하고 시간을 주세요 힘내세요!
질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