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할 음식메뉴고민 고물가 시국에 어머니랑 장사 계획중에 있습니다.그런데 메뉴때문에 너무나 고민이네요.장사를 할려는
장사할 음식메뉴고민 고물가 시국에 어머니랑 장사 계획중에 있습니다.그런데 메뉴때문에 너무나 고민이네요.장사를 할려는
고물가 시국에 어머니랑 장사 계획중에 있습니다.그런데 메뉴때문에 너무나 고민이네요.장사를 할려는 곳은 강원도 어디에 작은지역입니다.지금 잡은 컨셉은 혼밥컨셉으로 고기백반을 일본 가정식처럼 할려고하는데요.여태 그 컨셉으로 할려고 잘 가다가 요즘 물가가 다 비싼 시국에 고기 백반을 하게되면원재료값이 많이 나갈꺼같다고 남는게 있을까?라며 닭강정은 원재료값이 싸니깐닭강정장사를 해볼까 이러십니다. 근데 제가 알기로는 닭강정도 만만치않은걸로 알고있거든요?지금 제가 사는곳에 닭강정을 전문으로 하는곳이 한곳이 있는데 거기가 단체도 많다며닭강정 장사하면 밥집보다 잘될꺼같고 밥집보다 많이 남을꺼 같다고하시는데..제가 판단하기로는 일반상가에서 개인으로 닭강정을 파는건 너무 무모한도전이 아닐까싶기도하고당장 배달의 민족을 봐도 이 지역의 유일한 닭강정 전문점의최근주문수만 봐도 200+밖에 안되는거봐서는수요가 별로 없으니깐 공급도 겨우 한곳밖에 없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거든요...그런데 그마저도 이 전문점도 가게를 내놓은 상태입니다.그런데 어머니는 술까지 안팔려고 하셔서 홀장사도 포기하신다고하십니다...도대체 메뉴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가게이름이랑 홀테이블 셋팅이랑 주방셋팅까지 거의 다 맞춰놨는데...닭강정재료들인터넷에 다 판다고 그거사서하면 된다고만 하시고...어머니는 오로지 닭강정만 고집하시고 그저 답답합니다.고수님들이 생각하시기에 요즘 시국에 개인으로 닭강정 장사를 하는게 맞다고생각하십니까 아니면원래 갈려했던 컨셉대로 가는게 맞다고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