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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연골 파열 지난달 8월초 일하다 계단내려가다 부딛치며 넘어져 왼쪽 무릎디디는부분이 탁하는 것처럼
지난달 8월초 일하다 계단내려가다 부딛치며 넘어져 왼쪽 무릎디디는부분이 탁하는 것처럼 삐거덕거리더니 시리고 아파서 계단은물론 평지도 걷기 힘들더라고요.그래도 그날하루일 때문에참고 퇴근후 동네 정형외과가서 엑스레이 찍으니 뼈는 이상없는데 혹시 연골이나 신경쪽일수있으니 2-3일계속 아프면 mir찍으라고 하더라고요.진통제받고 담날출근하는데 걷는데무릎계속아프고 일하는 하루종일 악소리나올정도로 울면서 일했어요근데 그냘오후부터 반대쪽 다리무릎도 삐거덕 시끈시끈 하더니퇴근할때는 아예 걷지도 못하겠어서 응급실 갔더니 양다리에 부목되어서 붕대를 감아놓았어요.제가 무릎옆쪽이 너무아파서 걷지도 못하겠다고하니...응급실 들어갈때는 제가제발로 질질 끌고들어갔는데 좀있으니 아예 너무 아파서 무릎을 펴고 오므리는것도 못하겠더라고요 .근데 더 황당한건 응급실 간호사분들이 제가 화장실 가고 싶어서 일어나려고 하니 자기들끼리 들어올때혼자 들어온거아니냐고 왜저렇게 오버하고 있냐고 그러면서 웃고막그러는데...우찌되었던 입원해서 mri찍고 결과나왔는데 그쪽 촌동네 대학병원 정형외과에서 하시는 말씀 ㅡ염증좀 있고 걱정할 필요없다고 근데 허리 디스크 탈출있다고 그에따라 다는담당전과하겠다고.약도진통제알이랑 링거 진통제주시고 ...그래서 제가무릎 넘아픈데 다른건 뭐 방법같은거 없냐고 하니 없다고.알겠다고 그럼퇴원하겠다고하니 의사쌤 조만간 아파서 또 입원하실건데.,이러시는거예요.그뒤 퇴원하고무릎은 계속기름안칠한 기계에서 소리나듯이 삐거더거리며 아프고..도저히 안되어서 정말 허리때문인가 싶어 디스크신경차단술도했고요.근데도 허리도 무릎도 계속아파서 다른 병원 에서 신경차단술 한번 더받자 싶어서몇군데 mri시디 굽은거들고 다니니 다들 무릎 안아프냐고 그것부터 물으시더라고요 제가 너무아프다고.허리도 아프고.그랬더니 무릎 연골찢어졌다고 그mri보여주시면서 손으로 짚어주시는데...심하고 계속 아프면수술 해아한다고..저는그것도 모르고진통제만 죽어라먹었으니...대학병원 퇴원할때도 진단서 입원확인서에 보험회사 서류 제출하는거 상해가 이닌 질병으로 디스크 탈출로 되어있더군요.초진챠트는 계단에석넘어지면서 무릎이 아파 내원이라고 적혀있는데...전 디스크에 염증만인줄알고 보험 청구해서 질병에대해서 받았고요.근데 이제 병명을 아니자꾸 화가나서 이렇게라도 적어봅니다.여기서 질문ㅡ첫번째 대학병원 의사한테 제가 할수 있는방법이있을까요.두번째 무릎연골은 자연재생이 될까요.제가 수술은 좀...세번째 보험을 다시 진단서 떼서 상해로도 청구 가능한가요?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성실하고 좋은 답변부탁드립니다.꾸벅.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계단에서 넘어져 다치신 후로 병원 진단 때문에 마음고생이 정말 심하셨겠어요. 먼저 질문에 간단히 답변 드릴게요. 첫 병원 문제는 다른 병원의 진단서를 근거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게 좋겠고, 연골은 자연 재생이 어려워요. 보험은 상해 진단서를 새로 받아 보험사에 문의해보세요.
이번 일을 겪으시면서 건강 관리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텐데요. 사실 뇌 건강과 관절 건강은 혈행을 통해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어서 따로 관리하기보다 한번에 챙기는게 중요해요.
그래서 요즘엔 뇌관순환제처럼 뇌(기억력), 관절(연골), 혈행개선까지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을 찾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이런 영양제와 함께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꾸준한 스트레칭을 병행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어요.
몸과 마음이 많이 지치셨겠지만, 꾸준히 관리하시면 분명 더 활기찬 하루를 보내실 수 있을 거예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