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에서 개인 또는 렌트 차량으로 새벽 4시에 출발하여  -> 바나우에-사가다-비간 -> 마닐라 마닐라 복귀 계획으로 3박4일 여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추천 해주실 코스나, 경험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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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외에서 여행사 운영 중 입니다.

마닐라 북부의 바나우에, 사가다, 비간은 아름다운 경치와 역사적인 명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행 코스는 다음과 같이 추천해 드립니다:

1일차: 마닐라에서 바나우에로 이동

- 새벽 4시에 출발하여 10시간 이상 운전하여 바나우에에 도착합니다.

- 도착 후, 바나우에 라이스 테라스(Banaue Rice Terraces)를 구경합니다. 이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아름다운 경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 바나우에에서 숙박합니다.

2일차: 바나우에에서 사가다로 이동

- 아침 식사 후, 바나우에에서 사가다로 이동합니다. 약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 사가다에 도착하면, 해골 동굴(Echo Valley)과 수목원(Sagada's Hanging Coffins)을 구경합니다.

- 사가다에서 숙박합니다.

3일차: 사가다에서 비간으로 이동

- 아침 식사 후, 사가다에서 비간으로 이동합니다. 약 5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 비간에 도착하면, 비간 역사 지구(Vigan City)를 구경합니다. 이곳은 스페인 식민지 시대의 건축물이 많이 남아있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 비간에서 숙박합니다.

4일차: 비간에서 마닐라로 복귀

- 아침 식사 후, 마닐라로 복귀합니다. 약 8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여행 중 주의할 점은, 도로 상황이 좋지 않을 수 있으므로 운전 시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일부 지역에서는 치안이 불안정할 수 있으므로, 안전한 곳에서 숙박하고, 특히 밤에는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그리고 요즘 해외에서 스키밍 범죄가 유행하고 있으니 꼭 알아두고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스키밍 범죄는 카드 상의 정보를 해킹하여 도용하는 범죄로 악의적인 사람들이 이를 이용합니다.

특히 공항, 전철, 야시장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유명 관광지에서 발생합니다.

여행사에서는 여행 고객분들의 범죄 예방을 위해 RFID 차단 재질로 제작 된 가방을 구매를 권유 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는 가격도 디자인도 합리적이며, 수납공간도 넉넉한 가방 입니다.

(가방 내부 여권, 동전지갑 별도 수납공간이 있고, 가방 구매 시 동전지갑 증정 중 이네요)

제가 구매한 여행 가방 공유 드립니다.

(내돈내산, 절대 광고 아닙니다.)

여행을 즐기면서 스키밍 범죄로 부터 안전한 여행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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