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집으로 인식되는 곳에서 (실제 집은 아니지만요)산쪽으로 이어진 긴 길을 따라서 가면엄청 큰 완만한 언덕이 나오는데언덕 옆으로 이어진 길로 계속 따라 가다보면 커다란 다리가 있어요다리 밑으로는 안개가 껴서 얼마나 높은 건지 가늠이 안 될 수준 이고요다리 너머로 가다보면 눈 내리는 곳에 얼음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빙산과 절벽이 있는뭔가 웅장한 장소가 있어요처음 이 장소가 나왔던 꿈이이곳 저곳 다양한 지형을 모험을 했던 꿈이었는데이 이후로도 여러번 나왔어요당장 오늘 꿈에서 나왔었고이전에도 유독 이 장소만 여러번 나온거에요그 다음으로 자주 나왔던 장소가서울으로 추정되는 정체 모를 대도시인데이 도시가 처음 나왔던 꿈은 어떤 이유로 출가를 해서 이 부근에서 여행을 했던 꿈이었어요정확한 내용은 기억이 안 나지만 이 이후로도 다른 꿈에서도 여러번 나왔고요좀 의미심장 해서 질문해봅니다왜 유독 이 두개의 장소만 자주 나오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