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은 딱히 상관은 없고요 리들대학교랑 노스코타대학중에 생각중인데, 둘다 들어가기는 쉬운데, 돈이 문제라고 들었습니다. 약간 저희가 대안학교인데 국제학교 느낌이라 학점도 gpa로 나와요 그래서 gpa 3.0이면 들어간다고 해서 딱히 걱정은 안되고, 제일 관건은 항공사에 입사하냐 마냐가 관건인데, 리들대학교 나와서 비행시간 채워서 항공사 취직이 더 쉽나요 노스코타 나와서 취직하는게 더 쉽나요?

리들 항공대학교(Embry-Riddle Aeronautical University)와 노스다코타대학교(University of North Dakota, UND)는 둘 다 미국에서 손꼽히는 항공 교육 기관입니다. 어느 학교를 가든 비행시간을 충분히 채우고, 실력을 쌓는 것이 항공사 취업의 핵심이지만, 두 학교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1. 리들 항공대학교(Embry-Riddle)

✅ 장점:

• 세계적으로 유명한 항공 전문 대학으로, 네임밸류가 높음

• 항공업계 네트워크가 강력해서 인턴, 취업 기회가 많음

• 기상 조건이 좋아(플로리다, 애리조나) 비행 훈련을 꾸준히 진행 가능

❌ 단점:

• 학비와 훈련 비용이 매우 비쌈

• 경쟁이 치열하고 학업 난이도가 높은 편

➡ 리들을 나오면 항공사 취업이 유리할 가능성이 높음. 다만, 비용 부담이 클 수 있음.

2. 노스다코타대학교(UND)

✅ 장점:

• FAA(미국 연방항공청) 인증을 받은 우수한 항공 프로그램 운영

• 학비와 비행 훈련 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함

• 항공사와의 제휴 프로그램(인턴십 및 채용)이 많음

❌ 단점:

• 기상 조건이 좋지 않아(겨울이 길고 혹독함) 비행 훈련이 지연될 가능성 있음

• 리들보다는 네임밸류가 낮지만, 미국 내에서는 여전히 인정받는 학교

➡ UND도 충분히 항공사 취업이 가능하지만, 날씨로 인해 비행시간을 채우는 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음.

3. 취업에 유리한 선택은?

• 비용 부담이 없다면 리들 항공대 → 네트워크, 항공사 연계가 좋아 취업에 유리함

• 비용을 고려한다면 UND → 비용 대비 교육 퀄리티가 좋고, 충분한 비행시간을 확보하면 취업 가능

결론적으로 리들 항공대가 좀 더 유리하지만, 비용 문제를 고려하면 UND도 훌륭한 선택입니다. 어느 학교를 가든 비행시간을 충분히 확보하고, 인턴십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