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만난지 6개월정도 된 연인사이인데 최근부터 자꾸 동창 잘살고 잘나가는여친들 얘기와 사진들 보여주는 대화가 있다보니 내자신이 좀 초라하고 왜 이런얘기를하는건지 사실 지금 저는 여유롭지 못한 상황이라 그런지 불편하더라구요 예전에 저 만나기전에 자기를 좋아했던 친구라며 골프도 같이 쳤는데 골프옷들이 백만원이 넘네 술값도 잘 내네 등등 듣다보니 자존심도 좀 상하고 저도 표현은 안해서 그러지 질투도 많고 저도 최근에 힘들었지 그전엔 이렇게 어렵지 않앟거든요...무슨 의도가 있는건지 모르겠어요.어떻게 받아들여야할까요기분이 좋지않은걸 얘기를 해야하나자존심도 상하고 사실 제가 두살 연상이거든요 마음이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좋아하는데... 조언들 부탁드립니다 연애 경험이 많지 않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