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길어요..;;꿈속에서택시(?) 를 타고 가고 있었어요.뒤에는 와이프가 타고있었고저는 앞자리에 앉아 있었습니다.근데 갑자기 택시기사님이?어 큰일났다? 함과 동시에차가 굉장히 천천히 뒤집어 지는데저는 안전벨트를 안했고, 거꾸로 떨어지면서순간적으로 '어 큰일이다 와이프 어떡해?' 하고 뒷좌석을 바라보니와이프는 안전벨트를 하고 있어서 안다쳤더라고요그러더니 차가 반동으로 다시 제자리로 딱 돌아오는거에요그러면서 저도 좌석에 딱 다시 앉게 되는?목뒤쪽이랑 어깨쪽 등쪽이 두근두근한 느낌이 들기 시작했는데어 어떡하지 하고 있다가기사님이 너무 걱정하시길래안다쳤다고 괜찮다고 하면서 그냥 가시라 하려고 했는데갑자기 덩치가 겁나큰 (대충 키가 3m는 되어보이는) 건달이 나타나서 저한테 위협적으로 굴더라구요그래서 제가 사고는 내가 당했는데 열받아서다죽고싶냐?하면서 제 명함을 던져주면서 니 명함 가져와이 자식아 하면서역정을 냈어요서로 명함을 주고받고, 이 건달이 하는 모양을 지켜보다 보니까갑자기 고분고분 착해져서, 자기네가 운영하는 서커스장이랑 자기네들이 지내는 숙소 같은 곳을 보여주면서이런구경 저런 구경을 시켜주더라구요그러다가 자연스레 그 공간에서 나오면서 꿈에서 깼는데뭐 개꿈이려니 하고 지나가려다가새로운 사업을 진행중이고 요즘따라 예지몽 비슷한 꿈을 많이꿔서어떤 꿈인지 궁금해서 올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