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보다 조금 더 지난날에 운동학원에 다니기시작했는데요, 그 학원에서 인스타그램으로 운동하는걸 찍어서 올립니다. 그런데 전 마스크를 써도 그냥 제 몸이 나와서 제가 누군지 알아차리는것 조차 싫었지만 운동을 멈추면 혼날까봐 그냥 순순히 찍혔던 날이 제 기준으론 많았는데요 단체사진도 찍었는데 제가 찍기싫다고 했는데 관장님이 애들앞에서 정색을 하시며 화내시길래 강제로 찍었어요. 그런데 그 이후에 상담하는 자리가 있었는데 너무 오래전이라 기억이 안나지만 아주 생생했던 부분은 다른애들도 게시물에 같이 있기 때문에 영상을 내릴수 없다는 관장님의 말씀과, 단체사진때 찍으라고 강요한것을 모르는체 하셨던겁니다.. 저는 그때도 계속 찍기싫다 내려달라했는데 정작합의된건 제가 얼굴을 가리는거였고 몇년이 지났는데도 아직까지도 안내리셨습니다 제가 찍힌 게시물은 다 마스크를 쓰고있었어요.. 그리고 전 얼굴촬영 허락한적 단한번도 없었어요 그냥 그때 혼날까봐 더 저항을 못한거지, 그리고 올해는 학교에서 인스타그램 홍보하려고 제 얼굴이 찍히는데 이게 애매하게 얼굴형이 보이게.. 찍히거나 옆모습이 보이게 쪼금만 찍어서 더 스트레스에요 초상권은 아예 얼굴이 나와야 인정되는건가요?? 누구던 알아체는거면 지나가던 마스크쓴사람을 찍고, 옆모습으로 아는 사람만 알아볼수있게 찍으면 초상권안걸리나요? ㅋㅋ 진짜 살기너무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