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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선택과목 고민 고2이고 내년에 고삼되는데요화작 언매 확통 언어회화 영어독해와작문 중에 네개를 골라야하는데요일단
고2이고 내년에 고삼되는데요화작 언매 확통 언어회화 영어독해와작문 중에 네개를 골라야하는데요일단 확통은 필수로 해야하고 화작이랑 영어회화는 할 것 같아요영어 노베이스라서 잘못점수가 33 점이에요그래서 영어 두개를 할자신은 없어서 국어 두개를 할지 영어 두개를 할지 고민이에요영어가 부족하니까 국어 두개를 하는게 나을 것 같은데화작 언매 둘 다 하는 경우 있나요? 해도 괜찮을까요ㅜㅜ공부는 전과목 평균 5,6등급으로 못하는 편이에요저희학교 친구들 대부분 다 언매화작 같이햌ㅅ던데…고민이에요그리고 생윤 사문 한지 동아시아사 네개 중에 두개를 골라야하는데생윤은 무조건 할거고 제가 정법을 못해서 사문이 정법이랑 비슷하대서 사문 한지 중에 고민이에요고전과윤리,사회문제탐구,여행지리 중에도 하나 골라야해요1회고사 때 윤사가 4등급나와서 그냐먀 잘본거에요신중하게 뻐른답변부탁드려요ㅜ
선택과목 고민이 정말 많으시네요. 현재 상황을 보면 영어 33점이라는 점수와 5-6등급 평균을 고려했을 때, 실용적인 선택을 하시는 게 좋겠어요.
먼저 국어 과목부터 말씀드리면, 화작과 언매를 둘 다 하는 경우는 많습니다. 실제로 많은 학교에서 이런 조합을 하고 있어요. 다만 5-6등급 수준이시라면 언매보다는 화작이 더 유리할 수 있어요. 언매가 표준점수는 3-4점 정도 높지만 문법 부분에서 실수할 위험이 크거든요. 화작은 상대적으로 암기할 내용이 적고 중하위권 학생들이 선호하는 과목이에요.
영어 두 과목을 하기에는 현재 실력으로 부담이 클 것 같아요. 영어회화는 기본 어휘 수가 1500자로 가장 쉬운 편이지만, 영어독해와작문은 2200자의 어휘가 필요하고 난이도가 높거든요. 차라리 화작과 언매 두 과목을 선택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사회탐구는 생윤 + 한지 조합을 권합니다. 생윤은 진입장벽이 가장 낮고 응시자 수가 많아서 등급 받기가 상대적으로 수월해요. 사문은 표 분석 문항의 난이도가 높아서 부담스러울 수 있거든요. 한지는 자료 분석 능력을 요구하지만, 단순 암기보다는 논리적 사고를 활용할 수 있어서 괜찮은 선택이에요.
마지막 선택과목은 윤사 4등급이 나왔다니 꽤 잘 보신 거예요. 고전과윤리를 선택하시면 윤사와 연계성이 있어서 도움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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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확통, 화작, 언매, 영어회화 + 생윤, 한지 + 고전과윤리 조합을 추천드려요. 이렇게 하면 무리하지 않으면서도 안정적으로 점수를 관리할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