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좀 안되게 만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유일하게 걱정되는 성격이 기분이 태도가 되는 성격입니다오늘도 저랑 싸운것이 아닌 회사에서 기분 안좋은 일이있었는데 제가 집 대려가줄때 차안에서 아무말도 없고딱 누가봐도 기분 안좋은 표정으로 있는게 한두번이 아닙니다참고로 원래는 말 많은 성격입니다저랑 싸운것도 아닌데 기분 안좋은 일 있으면 저한테화내기도 합니다 제가 긍정적인 성격이고 그래도 여자친구너무 사랑해서 지금까지 큰 문제는 없었는데 계속 반복되니저도 좀 상처도 많이 받고 기분 안좋은건 알겠는데그 여파가 왜 저랑 있을때 오는건지 모르겠습니다얘기도 해봤고 여자친구도 알긴하지만 본성격이라쉽게 안고쳐진다고 합니다결혼까지 하게되면 이런 상황이 더 빈번해질거 같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