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i
회원가입시 광고가 제거 됩니다
한국에서 너무 살기싫은데 어떡하죠 한국이 너무싫어요 지금 너무너무 외국친구 사귀고싶은데 중1 밖에 안됐고 한국에서
한국에서 너무 살기싫은데 어떡하죠 image
한국이 너무싫어요 지금 너무너무 외국친구 사귀고싶은데 중1 밖에 안됐고 한국에서 행복지수가 절대 높을수 없을거같아요 사람들이 너무 일에 찌들어살고 공부만 하고.. 외국과 너무 다른거같아요 인사도 자주 편하게 하고 빠르게 친해지고 전 외국에서 태어나는게 꿈이에요.. 한국 사람들중에서 여유로운 사람을 별로못봤어요 그냥 외국에서 너무 살고싶어서 유학도 작년 7월달 쯤 부터 엄청 찾아보고 생각해보고 설득 해왔어요 유학도 미래를 위해서 하는건데 또 1년 갔다오면 공부에 찌들어야되고.. 그래도 1년은 행복하게 살아보고싶은데 비용도 너무 비싸고..하 한국이 너무너무 싫어요 미국처럼 작은 일에도 파티하고 노는 문화가 너무 좋은데 어떻게해야되는지 모르겠어요 대학교떄 교환학생으로 갈건데 지금 당장 너무 한국에 있기싫은데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외국도 단점 많은거 다 아는데 일단 뭘하든 한국에 있긴싫어요 어느정도 극복하려고 유학 영상 찾아보고 영화보고 헬로톡이나 로블록스에서 대화 많이 하면서 친구도 오래 사겼는데 온라인일 뿐이더라구요 유학영상보니까 더 가고싶을떄도 있고요... 어떨땐 어린게 싫어요 매일매일 빨리 태어났었으면 더 좋았었을텐데라는 후회감이 너무 많이드는데 한가지 궁금해요 미국 유학 가도 몇년뒤에도 많이 안바뀌겠죠??  잘생긴애들 많고 사람들 성격들 그리 많이 안바뀌죠..? 지금 미국 캐나다 잘생긴사람이 너무 많은데 지금은 너무 어려 연애도 하고싶고 실제로 보고싶은데 지금 시대가 딱 좋은거같은데 저 성인되면 뭐가 많이바뀔까봐 싫고 지금도 시간 25년인게 안믿길정도로 빠르긴한데 맨날 학교가고 학원가고 집 끝 그냥 집에서 시간 소비를 너무 많이해요 그래서 1년 유학 가면 나가는 시간 정말많고 사회생활도 더 좋아질거같아서 몇달전부터 계속계속 말했는데 집안 사정은 계속 안좋아지고ㅎ.. 친척들 한테 한번씩 어떻게 말해봐도 괜찮을까요 친척은 한달 몇천씩 나오고 의사 공무원 뭐 엄청 잘사는데 외할머니쪽도 친할머니쪽도 부모님 둘다 제일 사정이 안좋아요 너무 궁금해요 다 잘사는데 우리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학원도 오래다닌곳 있는데 아빠 친척 돈빌려서 사업했는데 망했고 월세만 나가고 그래서 학원까지 하나 끊었어요 전 그냥 대학교떄 교환학생으로 가야되는 운명일까요? 저도 공부안하고 막 놀러다니면 뭐 한국에서 행복하겠지만.. 모르겟어요 부모님도 안원하시겠고 취업도 못하고.. 계속 유학 유학 거리는데 정말가고싶어요 근데 이제 엄마가 사정도 안좋은데 그만 말하라고 화내세요 저도 사정 딱 아는데... 저한테 올인 좀 해주시면 충분히 보내주실수있을거같은데... 꼭 보답하겠다하는데 모르겠네요.. 너무너무 가고싶어서 싸게 가는법 엄청찾아보고 피피티까지 만들었는데 또 화내실까봐 보여주기도 애매하고요 ㅋㅋㅋㅋ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조언좀 아무나 해주세요
교환학생으로 가거나 님이 능력 길러서 워홀가세요... 유학이 돈이 얼마나 많이드는데 철이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