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새요 일본에서 현재 1년 쨰 유학 중인 2학년 대학생입니다. 학교는 4년제라서 이제 1년 넘긴 거고 슬슬 일본 친구들도 유학생 친구들도 취업 준비를 시작 하는데요저는 사실 일본에서 살고 있지만 외로움을 너무 많이 타서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큰데 한국으로 돌아갔을 떄 단점이 너무 부곽 될 것 같아서 덥석 결정을 못 하겠습니다.유학하면 보통 그 나라에서 취업도 자연스럽게 해서 몇 년동안 외국 나가서 일 하고 오잖아요.일본도 4년제 대학 나온 걸론 스펙이 아무것도 없으니까 취업이라도 한 뒤 경험을 뭐라도 쌓고 한국으로 와야 한국에서 취업 시 문제가 없을 것 같은데 제가 일본 이란 나라에는 적응을 다 하고 했는데요.더 이상 일본에서 살고 싶진 않습니다.솔직히 가족이나 친척 중에 저 말곤 일본에서 거주 하는 사람이 없었어서 핑계일진 몰라도 외로웠던 게 사실 입니다.아무리 친구들이 있어도 외로운 건 사실 이잖아요.그래서 한국에 돌아가서 한국에서 일을 하고 싶다 라는 마음이 더 큰데 이러면 NG 유학 생활 인가요..너무 답답 합니다.비자도 비자거니 기간도 기간이 들려와서 학부는 미디어 학부 입니다만 취업 가능성이 있을 까요?토익 대신에 중국어도 공부 중이고 학과 에서 추천한 자격증들도 따려고 공부 하고 있는 중입니다.어떡하면 좋을 까요..정말 걱정 입니다.

답변드립니다. ▼

A.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과 저의 경험을 비추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저도 일본에 워홀로 정착했다가, 취업을 통하여 지금까지 다년간 거주중에 있습니다.

저는 한국의 생활보다는 일본의 직장생활이 더 잘맞아서 여지껏 남아있는 케이스입니다.

그런데 질문자님께서 반대로 일본의 생활이 적성이 잘 안맞는다고 판단되신다면

빠르게 일본의 생활을 정리하시고 한국으로 돌아가서 새출발을 하시는 편이 낫다고 봅니다.

일본의 중소기업쪽으로 취업을 했을시 몇년동안 재직경력을 쌓으셔도

솔직히 한국의 어지간한 회사들은 그 경력을 인정을 잘 안해주는 분위기이기에

일본에서 유학 후 취업까지 이어서 한 뒤 한국에 돌아가는 루트에 큰 매리트가 없어보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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