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시간의 법칙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3개월이면 90일, 하루 8시간씩 준비한다고해도 720시간.(현실적으로 하루 최대 2~3시간 정도일텐데...)

개인적인 판단에서 1,000시간도 준비하지 못한 실력으로 합격을 바란다는건 너무 과한 욕심이 아닐까합니다.

경제적 여유가 있고 없고를 떠나, 현상황에서 학원은 솔직히 돈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예술고 준비하는 학생들은 보통 2~3년을 준비하는데, 고작 3개월로...

만약 합격한다면 해당 학교/학과가 미달이거나 질문자가 재능 천재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