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호주는 뭐...아웃백 오지에다가 위험해보여서오지탐험한답시고 아웃백 들어갈 생각 없고캐나다도 북부지방이나 오지는 갈 생각 없이호주는 해안가캐나다는 남부쪽만 돌아다닐텐데뉴질랜드도 갈거고근데이런 나라들도 자동차타지 않으면여행 힘듬?? 그게 아니면 관광버스나 단체로 버스나 차타는 그런 거 있음?? 택시는 택시비가 만만찮게비싸서 하기 좀 그럼. 

어디로 여행가시는지에 따라서 다다른이야기입니다만, 분명히 자차만으로 가능한 여행들이 있겠죠.

반대로 여행을 간다고해서 반드시 본인의 차가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호주,캐나다,뉴질랜드 전부 제가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경험한 곳들이구요..

호주에 있을때는 브라질 친구한테 이끌려서 저렴한 가격으로 여행을 갔었는데 "작은 여행사" 차를 얻어타고 여기저기 다녔었어요. 그리고 쉐어하우스 친구들끼리 모여서 캥거루가 있는 공원으로 여행갔다 오곤했습니다. 물론 대중교통^^;;

뉴질랜드에서는 오클랜드에서만 살고 일을 주로 했기 때문. 여행이라고는 하지 못했지만 , 같이 일한 사람의 말을 들어보면 대중교통으로 잘다니더군요? 물론 오클랜드는 대중교통이 잘되어있는 대도시이고 교통이 닫는 범위입니다.

여기 캐나다에 있을때는 한인 사장님께서 일부로 좋은 경험을 만들어주기 위해서 본인의 차로 여행가이드까지 무료로 해주셨습니다, 밴프 등 다녀왔었어요!

네, 택시비 장난아니죠. 우버면 30$ 정도이지만 일반 택시를 전화로 부르면 180$는 부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