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는 없던 것 같고요. 하얀색 지우개 도톰한 것처럼 생겼어요. 정사각형이었나?? 식감이 엄청 뻑뻑해서 그냥 먹으면 목구멍이 막히더라고요. 밤고구마 완전 뻑뻑한 것 보다 훨씬 강한맛.약간 달달한 맛이 은근히 났고요(대놓고는 안남. 그냥 씹어먹으면 아무맛도 안날수있음).지우개처럼 단단하지만 조금씩 갉아먹으며 목구멍의 뻑뻑함을 느낄 수 있던 과자여. 도대체 이름이 무엇인가? 전통 다과인가? 그냥 과자였나? 어학연수 가서 우연히 먹고 현지니까 대충 사먹었는데요. 이름을 모르겠어요. 흰색 바탕에 빨간 글씨 간판이었고요(반대인가?)뭔가 꽈배기 비롯 그런류의 과자 잔뜩 파는 체인점 같은데서 사먹곤 했어요. 무게로 샀던가?? 거의 20년 된 기억이라 가물합니다제발 이 요망한 과자 이름을 알려주세요. 사먹을 수 있는 곳도요. 혹시 대만에서도 먹을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요 감사합니다

중국의 '지우화'라는 다과일 가능성이 높아요.

대만에서도 비슷한 과자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