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i
회원가입시 광고가 제거 됩니다
첫사랑 이별 후유증 극복하는 법 안녕하세요 올해로 고3이 되는 학생입니다(본론만 보실 분들은 제일 밑 두
안녕하세요 올해로 고3이 되는 학생입니다(본론만 보실 분들은 제일 밑 두 줄을 확인해 주세요). 먼저 그 친구와는 어릴 때 부터 얼굴만 봐 온 교회 동생 오빠 사이였습니다. 어릴 땐 관심이 없었다가 코로나 사태가 발발하고 그로인해 3년 동안 교회를 잠시 쉬게 되었습니다. 다시 그 친구를 봤을 때도 마음이 있진 않았습니다. 그 친구에게 마음이 처음 생긴 건 작년 3월 인 거 같습니다. 처음엔 큰 관심이 없다 저의 마음이 점점 눈덩이 처럼 불어나 그친구에게 관심이 있다는 걸 어필하였죠. 그러다가 작년 8월 달 쯤 그 친구에게 고백을 하였는데 그 친구가 거절을 하여서 저희는 그냥 모르는 사람처럼 살고 서로 있는듯 없는듯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대략 두 달 뒤인 10월 말 부터 그 친구가 제게 관심을 보이길래 2달 동안 썸을 타다 상황상 서로 사귀면 너무 힘들 거 같아서 서로 머뭇머뭇하다 서로 힘든 일이 있어도 잘 이겨내 보자 라는 마음 가짐을 가지며 울면서 사귀게 된게 작년 12월에 이었습니다. 첫 만남부터 너무 슬픈 만남을 시작한 저희고 서로 첫연애, 첫사랑인 탓에 많이 서툰 만남을 가지다 그 친구 남사친 문제로 크고 작게 다투다. 결국 제가 먼저 헤어지자 했습니다. 하지만 그 친구가 절 붙잡아 주었고 그렇게 헤어지고 붙잡히고를 대략 5번 정도 반복했을 때 더 이상 그 친구에게 붙잡는 연락이 오지 않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때가 대략 6월 9일 월요일 이였습니다. 그 친구는 이미 저를 붙잡을 댄도 붙잡고 난 뒤였고 어느정도 마음이 진정된 상태였던 것으로 보였습니다. 근데 저는 멍청하게도 뒤 늦게 깨닳았습니다. 이 친구가 없으면 난 안돼겠구나. 그래서 이번엔.제가 그 친구에게 먼저 연락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전부터 받아온 크고 작은 상처를 아직 이겨내진 못 했습니다. 그래서 저번 주 일요일 부터 저번 주 수요일까지 애매한 사이로 지내다 그 친구가 수요일 저녁에 보고싶다 안기고 싶다 결혼하자 이런 말을 하길래. 아 나도 그러고 싶다 라고 말했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그 친구는 잠결에 전화하는 습관이 있는데 아마 그때가 잠결에 그랬던 전화였던 거 같습니다. 잠결에 전화한 뒤엔 전화 내용을 기억 못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답답한 마음에 어제인 토요일 낮 시간대에 그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쌀쌀 맞은 반응을 보이더군요. 저는 그때부터 무언가 잘못 됐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래서 그냥 무작정 그 친구가 공부하는 학원에 찾아갔는데 웬걸 그 친구가 학원을 일찍 나온 건지 아무리 기다려도 나오지 않더군요. 그래서 전화를 수 십통을 걸었는데 전화도 받지 않았습니다. 새벽에 전화를 다시 걸었는데 누군가와 전화 중 이라는 것 아니겠습니까. 동성 친구와 그리 오래 전화할 친구는 아니기 때문에 그때부터 초초한 마음을 가지고 잠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낮 시간대에 전화를 수 십통을 또 걸었습니다(그 친구도 제가 헤어지자 하면 쓰던 방법입니다.). 근데 전화를 받았는데 어떤 모르는 남자가 전화 그만해라 그러는 것 아니겠습니까. 저는 너무나 혼란 스러웠습니다. 4일 전까지만 해도 결혼하고 싶다 안기고 싶다 이런 말을 하던 친구가 다른 남자와 있다니요. 그것도 썸남으로 보이는 사람과. 저는 이때부터 반 포기 상태로 지냈는데 도저히 사람 맘이 맘댄도 돼 질 않더군요. 그래서 무작정 그 친구 집을 찾아갔는데 안에 있는 건 확실한데 전화도 차단하고 대답도 없더군요. 그래서 포기하고 오늘도 집으로 왔습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본론을 말씀 드리자면 이 친구가 너무 보고싶고 다른 남자와 있는 걸 생각하면 화가 나는데 어서 빨리 잊을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이별로 인한 우울증으로 많이 힘드셨던거 같아요.
한번 제게 심리상담 남겨주시면 상담도와드릴께요.
https://m.site.naver.com/1Dk02 image 영혼수선공의 심리상담센터(상단❤체크)님의 오픈프로필
상담심리전문가 영혼수선공
m.sit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