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도예고 편입이 너무 하고 싶은데편입은 그림으로만(정물소묘) 뽑더라구요그림은 정말정말 진짜 엄청 못그리는데작년에 몇명 지원하고 몇명이 뽑혔나요7월 25일에 본다던데 지금부터 학원 다니면 붙을 수 있을까요
정확한 지원자 수와 합격자 수는 한국도예고에서 매년 공개하지 않아서 정확한 통계는 없습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정물소묘 위주 실기 전형을 통해 편입을 선발하며, 최근 미술계열 고교의 경쟁률이 10:1 내외라는 점을 고려해 볼 수 있어요.
7월 25일 시험을 준비하려면 약 5주 남은 상황이에요. 준비 전략을 아래처럼 세워 보세요:
정물소묘는 빛과 명암, 형태를 정확히 그리는 능력을 보는 시험이에요.
간단한 과일이나 일상 소품을 중심으로 매일 1~2시간씩 스케치 연습하세요.
켄트지(4절 또는 2절), HB 연필, 목탄 또는 차콜, 지우개, 블렌더(종이뭉침 도구)를 준비하세요.
기출 문제나 모의고사 형식으로 시간 내 실전 연습을 해보는 게 좋아요.
2~3시간의 실제 시험처럼 시간 제한 연습을 통해 집중력을 강화하세요.
가능하다면 실기 미술 학원이나 온라인 과외를 통해 수시로 피드백받아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세요.
“정말 못 그린다”라고 느껴지더라도, 5주라도 집중적으로 체계적으로 연습하면 충분히 실기 실력이 향상될 수 있어요. 중요한 건 꾸준한 연습 + 적절한 피드백입니다.
작년 지원자와 합격자 수는 알 수 없지만, 경쟁률이 높더라도 기초 실력 차이가 줄어들면 기회는 열립니다. 자신을 믿고 준비한다면 좋은 결과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