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관련 / 부동산 계약 지금 살고 있는 전세집에서 4년을 살았고 8월 말이 만기입니다. 올해초부터
지금 살고 있는 전세집에서 4년을 살았고 8월 말이 만기입니다. 올해초부터 집주인과 마찰로 이사를 계획하고, 일찍 빠질 수 있으면 빠지려던 상황에마침 부동산에서 오피스텔한곳이 전세로 나왔다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해당 오피스텔에사 살고있던 임차인은 만기까지 살다가 빠지는건 아니고 집이 마음에 들지 않아 중간에 빠지는 상황입니다. 저희는 해당 집까지 보고왔습니다.(계약금은 X) 오피스텔에서 살고있는 임차인이 새로운 집을 알아보고 마음에 드는집이 9월 10일날 이사가 가능하다고 하여, 저희도 지금 살고있는 집을 9월 10일자에 맞추어 새로 이사오시는분과 임대인분께서 계약서를 작성하였습니다.그런데, 갑자기 오피스텔 임차인이 기존에 가기로했던 9월 10일자 집이 빠져서 못가게되었다고 통보받았습니다. 저희는 갑자기 붕 떠버리는 상황이 생기는데 이런 상황에 어떻게 해야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현재 버팀목전세대출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기존 대출을 끌고 목적물변경으로 오피스텔로 이사하려던 계획이었습니다
오피스텔 임차인이 빠진 상황이 정말 당황스럽겠어요
먼저 대체 주택을 찾아보거나 집주인에게 상황을 설명해 연기를 요청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대출 문제도 미리 이야기해보면 도움이 될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