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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중학생 자퇴 중학교 1학년입니다1학기엔 무사히 학교를 다니다 인간관계에 문제가 생겨서 전학을 왔습니다.전학
중학교 1학년입니다1학기엔 무사히 학교를 다니다 인간관계에 문제가 생겨서 전학을 왔습니다.전학 온 학교에서도 그렇게 잘 적응하지도 못했고지금은 아예 이번 학교에서도 인간관계가 망해서저는 솔직히 이제 사람이 무섭고 싫습니다가끔 꿈에도 전에 있던 일들이 나와힘들어집니다.저는 원래 방송편집쪽을 진로로 삼고 있었고 공부는 거의 손을 떼고 출결만 집중하며 특성화고를 꿈꿨습니다.학교에 게속 다니다간 정말 무슨 일이 날것같고 제 정신상태가 온전치 않을것 같아방학까지 43일정도 남아서 숙려제를 쓰고 학교를 합법적으로 안가 1학년을 마치고 숙려제를 써 학교에 안나가는동안 정신과 진료를 받으며 그걸로 2학년때 자퇴를 할 생각입니다.. 남은 1~2년간 정말 뼈저리게 공부해서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특성화고를 다니고 싶은데요... 어케 생각하시나요
할거면 빨리 하세요. 올해 안으로 유급되셔야 내년에 검정고시 보고 1년 빨리 가기가 가능합니다.
고등학교 가기전에 나오는 기간이 길어지는 것을 권하지 않아요. 우울증 심해져서 중학생때 자퇴한애, 30대 히키코모리 되는거 정말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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