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0 [익명]

만화 그리는 미술학원 가고싶은데 너무 부끄러워요 중3인데요 이번년도 초에 그림에 관심이 생겨서 정말 그림을 많이 그렸는대요.그림을

중3인데요 이번년도 초에 그림에 관심이 생겨서 정말 그림을 많이 그렸는대요.그림을 정말 좋아하고 만화 그리는 학원은 다니고 싶은데 그 미술학원 애들이 너무 잘그려서 제 실력이 너무 부끄러워요. 미술학원을 가면 벽에 그림을 붙여두고 다같이 얘기 하는게 너무 부끄러울거같아요.제가 모작한 그림은 다들 잘그렸다 해주고 거의 똑같이 그린다고 저 스스로도 생각하는데 자로 격자를 나눠서 그려요 격자 없으면 거의 그리지도 못하고요. 창작은 어떻게 하는지 감도 안와요.

부끄러움은 자연스러운 감정이에요 준비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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